홈쇼핑에서 1년치 분량이라며, 저렴하게 잔뜩 팔길래 싼맛에 구입했었습니다.

개두마리 키우다보니 세타횟수가 일반 가정집보단 제법 많아서

세제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 같았어요 ;;;

그래서 싼맛에 샀어요.

사용하는 내내 왜 외도한건지 엄청 후회했더랬습니다.

크린씰 제품보다 점성이 좀 있어서 찝찝했고,

면이불에 찍힌 강아지 발자국 얼룩이 안 지워졌어요 -_-+

가장 큰 차이점은 

크린씰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뻑뻑한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

타사 제품 사용해보니 확실히 뻑뻑하기가.....어쩜....섬유유연제를 구입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었습니다.

1년치 분량을 후딱 반년만에 해치워버렸어요. (콸콸 부어 썼어요 -_-;)

다시 만나게 되서 반가와요. 크린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