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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발암물질 0%세제 크린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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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아기가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 있다면 세탁에 각별히 신경쓸 수밖에 없다. 많은 가정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세제에 관심을 갖는 까닭이다.

계면활성제가 주 성분인 기존의 세탁세제는 환경에도 안 좋다. 업계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계면활성제 함량이 적으면서도 세척력이 우수한 세탁세제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신소재 공학부 신세희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발암물질 함량이 0%인 나노세제 크린씰을 개발해 화제다. 크린씰은 신물질 폴리실리케이트와 천연오렌지 추출물,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세제다.

크린씰은 계면활성제를 기존 세제의 30∼60% 줄여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 세탁력을 높이기 위해 첨부한 신물질인 폴리실리케이트가 비이온 계면활성제와 효율적으로 상호 보완작용을 한다.

기존 세제는 보건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분인 스틸벤(stylbene) 계열의 형광증백제를 사용한다. 이 물질은 발암물질로 옷에 잔류하면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기존 세제는 보건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분인 스틸벤(stylbene) 계열의 형광증백제를 사용한다. 이 물질은 발암물질로 옷에 잔류하면 신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크린씰 성분이 특허를 받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가 바로 스틸벤 계열의 형광증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옷감백색도를 증진하는 성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크린씰은 향료가 천연 성분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일반적인 세제 및 섬유 유연제에 함유된 향료들은 인공 합성향료가 대부분이다. 모두 발암물질인 벤젠 성분을 갖고 있다. 크린씰은 천연온렌지 추출물을 활용해 발암물질을 원천 차단했다.

크린씰은 유아와 노약자의 피부를 보호하고 환경도 지켜낸다. 또 유연제를 넣지 않아도 옷이 뻣뻣해지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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