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캡 개봉 문제 개선 요청
1차 2016.4.14 자유게시판 8번 게시물 '포장 보완 요청'
2차 2017.3.18 1:1 상담요청
용기 캡 개봉이 안된다고 알려드린게 작년이였고,
금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되어 2차때는 제품 교환을 요청드렸습니다.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해주시지 않아
설비집에서 스패너를 구입해 개봉을 하긴 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한 상황이 저에게 발생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시긴 했는데, 소비자에 대한 배려는 없으셔서 이번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음에도 크린씰을 구매할 것 입니다.
다만, 다음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때는 본사로 직접 찾아 뵐 생각입니다.
첨부된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 제품의 용기를 개봉하려다 실패한
손에 힘을 얼마나 주었는지 알수있는 사진 입니다.
(영상물도 있는데 안 올라가네요.)
그간 친구들과 지인에게 제품 소개를 해왔고, 직접 구매자가 된 사람들도 여럿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또 자신의 지인들에게 소개를 하겠지요.
저는 더이상 제품 추천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더이상 두손 흥하라고 응원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크린씰을 애정으로 사용해 주고 계신데
캡을 여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드린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얼마나 애쓰며
여셨는지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겨울철 생산되는 세제의 경우
기온차로 인해 캡이 느슨해지면서
배송중 세제가 흐르는 경우가 발생하여
부득히 다른계절보다 더 조여 포장하고 있습니다.
혹, 또다시 열리지 않을시는
따끈한 물을 캡부분에 흐르게 하면서
여시면 좀 더 쉽게 열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하튼 고객님 사용에 불편함을 드리게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좀 더 편하게 열어 사용하실수
있도록 신경 쓰도록 하겠으며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일교차에 의한 압력이 발생할거라곤 생각을 못 했습니다.
좀 더 일찍 답변 받았더라면 이렇게까지 글 올리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다른 소비자들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게시물은 남겨두겠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리며, 두손은 역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크린씰을 대체 할 다른 제품은 생각을 못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앞으로도 크린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