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세재, 액상세체, 옥시땡땡 등등 사용해봤지만.
처음에 크린씰 용기와 리필을 구매했었는데요.
포장을 잘 못 뜯는 바람에 리필제품이 칼집을 내버려서 거실을 세재 범벅으로 만들었어요.
리필 제품 배송시 포장에 대해서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하루종일 치워야하나 암담했는데, 걸레질 몇번으로 뽀득뽀득 끝났어요.
되려...찌든때가 좀 있던 걸레가 많이 깨끗해졌어요 =_=;
우선, 저희 엄마가 너무 좋아하세요.
소량의 옷가지 손세탁하려고 대야에 크린씰 풀고 담궈뒀다가, 동네 친구분 오셔서 잠깐 나누고 나갔다 왔는데.
오염원이 다 빠져있더라며 놀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세탁시 조금 담궈놨다가 세탁을 돌리는 편인데요.
섬유유연제 사용하지 않아도 그렇게 뻑뻑하지 않아서 좋아요.
(섬유유연제 사용하면 훨씬 부드럽긴 하지만...과연 세척은 된걸까? 항상 걱정스러웠음.)
오염원은 담둬뒀다 세탁할수록 드라마틱한 제거가 가능한거 같고요.
현재까지는 처음 배송문제의 불쾌했던 기억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전 크린씰만 고집하게 될꺼 같아요. 허허
세척력 뛰어나고, 헹굼도 잘되는 (세재를 손에 발라서 씻어보시면 확실히 알게되실꺼예요! 두어번만에 헹궈져요!!)
크린씰 정말 좋아요!
하지만 정말 리필제품 포장배송은 뭔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뽁뽁이만 둘둘 말지 말아주세요!!
하도 둘둘 말아서 커터칼 쓰다 난리났었어요.
오프마켓에서 크린씰 리필 구입하시고
칼집내서 세제범벅 되었었다고 하셨었죠..
저희도 그 내용 접하고 참 난감하셨겠구나
생각했었답니다.
리필제품이 부피가 좀 있다보니 저희 나름데론
신경써서 포장한다 하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크린씰 솔직한 평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맘으로 적립금 3000포인트
담아드렸습니다.